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 (문단 편집) === 후일담 === [[http://yurikaori.egloos.com/6050031|완결 이후 이벤트에서 낭독극으로 나온 24.5화]]에서도 물론 등장한다. 본편 에필로그 이후 몇 달만에 다시 지구에 방문, 그때까지도(...) 정전 명령을 못 받아들이고 있는 기사들의 반란을 억누르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이 사실을 뉴스에서 본 이나호는 '마치 새 같다'고 비유한다. 그리고 자신의 시녀 일을 그만둔 [[에델리조]]와 오랜만에 통신으로 대화를 나누는데, 이 부분을 보면 슬레인의 현재 상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지구의 그 나라에는 장마철이 있고 그 시기에만 피는 수국이라는 꽃이 있다는 말을 하는데, 슬레인이 있는(그리고 이나호도 있는) 나라가 일본이므로.[* 그 앞에 슬레인과 이나호가 이 나라에 있는 사계절에 대한 이야기와 지금 시기가 장마철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혼잣말로 "비에 젖은 새는, 지금쯤 날개를 쉬고 있겠지요..."라면서 "하지만, 젖은 날개가 마르면, 언젠가 분명 다시...."라는 말을 하는데, 이 조금 전에 슬레인이 이나호에게 '옛날에 비 오는 날도 새는 날 수 있느냐고 어세일럼 공주님에게 질문받은 적이 있다'며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날개가 마르면 다시 날 수 있게 된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즉 아세일럼은 슬레인을 잊지 않았고 그와 지냈던 시간을 늘 기억하고 있으며, 슬레인을 걱정하면서 그가 재기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이야기가 나오면서 팬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매우 갈렸다. 그래도 이나호와 슬레인을 생각해주고는 있으니 조금은 분노가 풀렸다는 의견, 차라리 죽이지 슬레인의 그 상태를 알면서도 방관하는 거냐고 더욱 싫어졌다는 의견, 24.5화의 아세일럼의 마지막 대사를 '아름다운 추억이에요'대신 본편 마지막 대사로 삼았어야 했다는 의견, 확실히 여왕으로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하다는 의견, 최종화 방영일이 2015년 3월 29일인데 이벤트 날이 6월 21일이었으니 제작진들이 여론 악화를 인지하고 3개월 사이 아세일럼의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회복시키기 위해 계획적으로 대본을 고쳐 쓴게 분명하다는 의견(...) 등등.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